수사로 말한다는 검사 출신이라 그런지....
지난해 11월 이태원 참사 때는 책임이라는 건 있는 사람한테 딱딱 물어야 한다는 논리로 ‘정치적 문책을 거부했다....
맥줏집에서 옆자리 테이블에 잠깐만 귀 기울이면 쉽게 짐작했을 민심이다....
유권자를 바보로 아는 소극(笑劇)이었다....